(팩폭) “과연,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고 선량할까?” 부자와 다른 가난한 사람들 특징 3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과연 착하고 선량할까??? “웃기지도 말아라

안녕하세요. 쎄노맨입니다. 책을 읽다가 “가난한 사람들은 과연 착하고 선량할까??”라는 흥미로운 주제가 나와서, 오늘의 주제로 “과연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고 선량할까??”라는 주제로 저도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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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

가난과 부유함은 도덕성, 매너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제 생각에는요. 사실 가난한 것과 도덕성, 매너와는 크게 상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핵심이라 생각하는데요.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착하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나쁘지도 않죠. 반대로 부자라고 선량하지 않고요. 가난하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을 ‘선량하다’는 것으로 크게 왜곡을 시킨 것은 불특정 대중에게 공적 ·간접적 ·일방적으로 많은 사회정보와 사상(事象)을 전달하는 신문 ·TV ·라디오 ·영화 ·잡지와 같은 매스미디어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유명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 세이노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고소득 시대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이렇게 감성적으로 왜곡시킨 최대 원인 제공자들은 일부 기자, 교수, 방송작가, 소설가 등 먹물들이다. 그들은 우리 사회의 가난한 빈민들이 얼마나 불쌍하고 가난한지를 비극적으로 설명하면서, 착한 사람들로 묘사하는 데 여전히 익숙하다”

[세이노의 가르침] 중에서

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2

인성은 뇌, 그 중에서도 전두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통신과 사회가 고도로 발달하게되면서, 인성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흔히 인성은 마음의 작용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사실 인성은 뇌, 그 중에서도 전두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 그럼 진지하게 말씀드릴 것은요. 이것이 핵심이라 생각하는데요.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착하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나쁘지도 않죠. 반대로 부자라고 선량하지 않고요. 가난하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대뇌 반구의 앞부분에 위치한 전두엽은 판단과 같은 고도의 정신 작용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대뇌에서 가장 큰 피질로 일차운동영역, 전운동영역, 운동언어영역, 전두연합영역 등이 속하며, 고등 동물 일수록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모든 감각이 모이고 사회성, 사고방식, 운동신경을 좌우하기 때문에 손상이 되면 평생 매우 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는데요. 미국 UC어바인 의대 교수이자 뇌신경과학자인 제임스 패런에 따르면 사이코패스의 뇌는 복내측 전전두 피질의 활동이 저조하고, 배측 전전두 피질의 활동은 과도한 경향을 보이며 감정을 처리하는 변연계의 활동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은 뇌의 특징 뿐만 아니라 양육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뇌와 인성의 연관성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뇌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똑똑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성교육의 적기는 유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두엽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과 안정된 정서, 애착 형성이 중요합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아이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데요. 인성이 잘 발달하여야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며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유아기 때 인성 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된 정서와 애착 형성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부모는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전두엽이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아이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여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주어야 하는데요. 아이가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독립적인 존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되 아이에게 정서적인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관성 있는 말과 태도를 유지하고 사랑과 격려를 통해 아이를 지지해 주어야 하는데요. 안정된 정서와 애착을 가진 아이는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하고 타인도 존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인성이 잘 발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존댓말은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인데요. 존댓말을 익히고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또래보다 높은 수준의 언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논리와 판단 능력도 키울 수 있어 뇌와 인성 발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3

가난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은 존재한다

가난을 불러 일으키는 사고방식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크게 분류하자면 바로 비난, 합리화, 불평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비난, 합리화, 불평 3가지를 단지, 부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계실 거예요. 과연, 이 행동들이 도대체 가난과는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은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인드 셋’입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비난, 합리화, 불평은 가난한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인드입니다. 왜 이 행동과 습관이 가난으로 이끄는지, 이어서 원인과 행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기릿!


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4

가난의 행동 01. 비난

가난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욕합니다.(특히 40대가 넘은 어른들이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운 좋은 사람들’, 혹은 ‘재수 없는 사람들’ ‘사회의 악’이라고까지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치 부자들이 자기의 돈을 도둑질한 것처럼 욕을 하곤하죠.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왔고 지금도 물론 현재진행형일 것입니다. 이런 부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욕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 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 사람도 가난한 사람의 돈을 빼앗은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돈은 악의 근원이고 돈을 많이 가진 부자들은 모두 욕먹어 마땅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부 매스미디어에 나온 돈 많은 사람들의 갑질? 혹은 인성논란? 과 같은 이슈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다른 부자들을 보면서 감탄하거나 칭찬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부자들이 성공한 내적인 전략과 외적인 전략을 보고, 듣고, 배워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의 길을 따가 걷는 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에 종종 이야기를 들어봤을 거예요.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해야죠. 또한 하나의 방법은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우리 반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는 친구와 친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평생 부자 될 수 없어’라는 생각이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깔려 있기 때문에 가질 수 없으니 화가 나서 욕하는 것이죠.

만약, 누가 여러분에게 100억이란 돈을 줘서 부자가 됐다고 상상해 보세요.

부자를 욕하고 싶으신가요? 아니 내가 부자인데 부자들을 욕할 이유가 있을까요?


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5

가난의 행동 02. 합리화

가난한 사람들은 합리화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하는 합리화는 ‘돈이 없어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입니다.

적은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충분한 돈이 생겼다고 갑자기 돈 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뚱뚱한 사람일수록 더 열심히 운동해야 하고 식단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적은 돈이기 때문에 더 소중하게 다루고 이를 잘 관리해야 불려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생활비에서 절약한 아주 적은 돈일지라도 경제적 자유 통장에 추가로 넣어두면 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 통장의 목적은 비근로 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자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여러분의 예산을 편성해서 돈을 관리하는 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 특징 부자6

가난의 행동 03. 불평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건 인생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문제 해결 보다 ‘문제 자체’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문제에 직면하면 이를 해결하기 보다 그냥 불평하기 바쁩니다.

​더 나아가 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비난하기 시작하고 결국, ‘나한테는 왜 항상 이런 일만 일어나지?’ 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상황에서 뒤늦게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면 괜찮은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부자들은 왜 불평, 불만하지 않을까요?

부자들은 문제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갖 노력과 정신을 집중합니다.

해답을 찾기 위해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우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사실, 부자들에겐 문제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냥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기 마련이죠.

​불평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종이에 적어보세요.

보통 문제 상황을 아주 크게 하나로 바라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걱정이 되고 그래서 불평이 튀어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 그리고 그다음에 하는 일들로 순서대로 적어 보세요.

잘게 쪼개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 간단할 것입니다.


결국 마인드 셋이다

결국 한마디로 정리해 보면 ‘마인드 셋이 전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 마인드 셋을 갖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3가지부터 무조건 여러분 인생에서 아예 송두리째 뽑아버리셔야 합니다.

운에 의해 달린 문제로 받아들이지 말고 여러분이 직접, 스스로를 부자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자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저 쎄노맨은 그럼 다음에 더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댓글 좀 남겨라 여기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