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탄생 10주년!!! “애플워치 X의 탄생” 새로운 시대가 열리나?? (애플워치 엑스)
안녕하세요!! 쎄노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이팅 한번 외치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화이팅을 3번이나 외치고 할 수 있다고 2번이나 더 외쳐버렸네요. 하하하.
자 오늘의 주제는 말이죠! 애플워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 애플워치 X ]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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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애플워치의 탄생
먼저, 최초의 애플워치는 2014년 9월에 첫 공개가 되었고요. 이후, 2015년 4월에 첫 공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손목시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대 성공을 거둔 제품으로, 2021년 기준 Apple의 시계 시장 점유율은 스위스 시계 산업 전체를 큰 격차로 앞지르는 상황입니다. 관련 기사 첨부합니다. (애플이 이제 전체 스위스 시계 산업보다 더 많은 시계를 판매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2019년에 약 3,100만대를 출하하였고, 스위스 시계 산업은 약 2,110만 개를 출하했다고 Strategy Analytics에 나와있습니다. 약 1000만대 차이라고 했을 때 30만원으로 계산해보면 매출 3조원이 더 앞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저한테 1조만 줬으면 좋겠네요
02. 애플워치 현재 버전은?
2023년 8월 15일 기준으로는 현재는 여덟 번째 버전인 Apple Watch Series 8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갤럭시 워치 유저라서 애플 워치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이 글을 쓰기 위해 알아보던 중, 여러분 보다 애플워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니 안심하시고 제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03. 애플워치 X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 애플워치에도 10주년을 기념한 ‘X’세대를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요. 다만 출시 일정은 아무리 빨라야 내년이라는 점입니다. 애플워치 X가 예고된 만큼 올 하반기 애플워치 9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합니다.
사실 신빙성이 있냐 없냐?의 측면에서 이런 관측이 어디서 나왔느냐?가 제일 관건이겠는데요. 안심하셔도 좋을 것이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애플워치 탄생 10주년을 맞아 애플워치 x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는 9월쯤에 애플워치 9가 공개가 된다고 해요. 다만 업게에서는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이번 애플워치9에서는 역대급으로 가장 미미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플워치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돈 아끼고 계속 쓰던 거 쓰세요. 아시겠죠? 그래도 꼭 나는 얼리어답터니까 써야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저라면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탕수육 먹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출시된 애플워치6부터 살펴보면 애플은, 워치 시리즈에 매년 핵심적인 업그레이드를 적용해온 바 있습니다. 애플워치 6의 혈중 산소포화도 센서와 U1 칩 최초 탑재, 애플워치7의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 애플워치8의 체온센서 탑재 및 최초의 울트라 모델 출시 등이 대표적인데요. 어차피 대부분 안쓰잖아요. 저도 갤럭시 워치 그냥 시간만 봅니다.
올해 애플워치 9는 전작과 같은 41㎜, 45㎜ 크기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2(가칭)가 출시된다면 49㎜로 전작과 같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워치9에서는 프로세서 개선, 신규 색상 등이 그나마 눈에 띄는 개선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인데요. 현재 애플워치 스트랩은 본체에 있는 틈에 끼워넣은 뒤 잠금하는 식으로 부착됩니다. 근데 애플은 스트랩을 자석으로 붙이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리할 것 같지 않나요??)
만약 마그네틱 방식이 실제 적용되면 기존에 스트랩 부착을 위해 있던 틈이 필요 없어집니다. 그 여분 공간을 배터리나 기타 부품으로 채워넣을 수 있다는 것이죠.
애플워치 X는 외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성능 개선도 이뤄집니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워치는 제공하나 애플워치는 없는 ‘혈압 측정 기술’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전담 팀 구성 등을 통해 애플워치의 혈압, 혈당 측정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도 현재 OLED에서 더 진화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바뀔 수 있다고 해요.
근데 애플워치 X가 무조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애플워치 엑스
이유는 애플은 앞서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은 2017년에도, ‘아이폰 X’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변신을 적용한 바 있지 않습니까?? 아이폰만의 보안 장치인 ‘페이스 ID’의 탑재, 아이폰의 상징이었던 물리 홈 버튼 제거 등이 모두 아이폰 X에서 이루어진 것이죠. 이같은 변경점은 지난해 아이폰 14 시리즈까지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 왔습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보면, 애플이 애플워치 x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변경점은 향후 애플워치 공개 이후 이듬해 출시된 만큼 애플워치 X도 똑같이 2024년 공개, 2025년 출시의 단계를 거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약한 침체기를 맞이한 상황이라고 해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지난해 3분기 전년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 전년 대비 2% 감소했고, 올 1분기에도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대부분 스마트워치 한두개씩은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굳이 스마트워치가 있는데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고장이 나는 것 아니면.)
2분기에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등 주요 업체의 신작 출시가 없어서 통상적으로 스마트워치 비수기에 해당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의 신작이 소비자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올해 내내 스마트워치 시장은 확실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할 것을 보입니다. 애플워치 엑스
자!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쓴 자동차 글도 많이 많이 봐주시고 광고도 많이 클릭하셔서 저에게 돈을 주세요. 그럼 저는 또 재밌고 유익한 글들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저한테 혼납니다. 알겠죠? 그럼 이제 더이상 헛소리 그만하고 이만 끝 맺을게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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