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계와 세무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자! [쎄노맨 세무회계]

#1. 회계와 세무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자구요!!

안녕하십니까!!! [쎄노맨]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드립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쎄노맨 세무]라는 명칭으로 한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세무에 관해서 박사가 되어보는 건데요!! 저도 세알못(세무를 알지 못하는) 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럼 한번 저와 같이 열심히 세무에 대해서 공부해 보실까요??? 세무공무원 7급, 9급공무원 연봉 및 월급 알아보기

01. 회계와 세무의 차이점

첫번째 주제는 바로 회계와 세무의 차이점은 무엇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저와 마찬가지로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회계와 세무가 다른 점이 뭔지도 모르는, 세무에 관해서 바보, 멍청이일 확률이 높은데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저와 함께 그럼 회계와 세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시죠!

회계와 세무는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엄연히 별개의 분야입니다.

회계: 회계는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거래를 기록, 분류 및 요약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회사의 재무 상태와 성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와 같은 재무제표 작성을 포함합니다.

과세: 과세에는 정부의 세금 평가 및 징수가 포함됩니다. 여기에는 개인, 기업 및 기타 단체의 납세 의무 결정, 세금 환급 신청 및 세금 납부를 통한 세금 징수가 포함됩니다. 과세에는 세금 평가 및 징수를 관장하는 법률, 규정 및 정책도 포함됩니다.

요약하면, 회계는 주로 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거래의 재무 기록, 분류 및 요약에 중점을 두는 반면, 과세는 법률 및 규정에 따라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부과 및 징수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회계	과세
주로 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거래의 재무 기록, 분류 및 요양에 중점	법률 및 규정에 따라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부과 및 징수하는 데 중점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회계는 건전한 사업 결정을 내리기 위해 현금 흐름뿐만 아니라 회사의 재무 기록도 살펴봅니다. 반면에 세금은 납부해야 할 세금을 보고 그에 따라 납부하도록 해요.​

일반적으로 회계의 초점은 재무제표가 정확하고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원칙(GAAP)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회계원칙(GAAP) = 회계상의 원리 원칙을 말하며 모든 회계가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의 법률에 의하여 기업회계기준이 제정되어 있다. 또 이것과 관련을 갖은 것으로는 원가계산준칙, 회계감사기준 및 회계감사준칙이 있다. 회계원칙은 보통 회계처리의 원칙과 회계보고의 원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뢰성의 원칙, 계속성의 원칙, 중요성의 원칙, 안전성의 원칙 등은 전자이며 명료성의 원칙, 충분성의 원칙 등은 후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계원칙 [accounting principles] (회계·세무 용어사전, 2006. 8. 25., 고성삼)

과세의 목적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공평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랍니다.​

부기는 금융거래를 기록하는 과정이고, 세무회계는 특정 세법을 적용해 세금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부기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거래를 기록, 분류 및 요약하는 것을 포함해요. 세무회계는 세법을 적용해 세금을 산정하고 세법 준수를 보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회계장부와 세무회계의 주요 차이점은 회계장부는 모든 금융거래를 기록하고 세무회계는 세금만 다룬다는 점이다. 회계장부는 중요한 사업 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반면, 세무회계는 세금에 관한 것일 뿐입니다.​

이중 진입 시스템과 단일 진입 시스템의 주요 차이점은 이중 진입 시스템이 각 거래의 양쪽에서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단일 진입 시스템은 한쪽에서만 거래를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이중 진입제는 대기업과 법인에서, 단일 진입제는 중소기업과 가정에서 사용됩니다.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때 회계는 각 거래의 양쪽 측면을 살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명확하게 파악합니다.​

반면 과세는 세금을 계산할 때 각 거래의 한쪽 면만 바라봅니다. 회계는 주로 재무제표와 현금 흐름에 관한 것이고, 과세는 세금 부과와 징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회계는 각 거래의 양쪽 측면을 모두 사용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히 합니다. 반면 세금은 세금을 계산할 때 각 거래의 한쪽만 바라봅니다.​

기업이 재무 보고 및 세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정보에 입각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회계와 세무를 모두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계와 세무는 가족과 같은 사이입니다. 따라서 어느하나가 더 중요하다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회계를 알려면 어느 정도 세법을 알아야 하고 세법을 알려면 어느 정도 회계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02. 회계사와 세무사의 차이점

여기서 끝난다면 뭔가 좀 아쉽죠???? 그렇다면 간략하게 세무사와 회계사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첫번째, 회계사와 세무사의 법률상 구분입니다.

세무사법과 공인회계사법에서 각각의 직업에 대한 정의가 나타납니다.

세무사는 세무대리를 할 수 있다고 규정됩니다. 반면 공인회계사는 세무대리업무와 더불어 회계에 관한 감사, 감정, 증명, 계산, 정리, 입안 또는 법인설립 등에 관한 회계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공인회계사가 좀 더 큰 범위인 느낌이죠??

둘째, 회계사와 세무사 시험 과목

회계사와 세무사는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을 보게 되며, 각 시험에서 평균 60점을 넘고, 40점이하의 과락과목이 없으면 합격하게 됩니다.

두시험 모두 유예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1차 합격을 하게 되면, 2차시험을 보게 되는데, 다음해에는 1차시험은 면제해주는 제도 입니다.

세무사만 보는 과목 : 재정학, 세법학, (민법 또는 행정소송법 선택)

셋째, 자격증 취득 후의 수습 현황

회계사와 세무사의 업무 영역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세무사는 회계감사 및 재무 advisory 업무는 주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 자격증을 얻고 나서 취업하게 되는 루트입니다.

회계사: 회계법인, 공기업, 대기업, 은행

세무사: 세무법인, 공기업, 대기업, 은행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계와 세무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오신 여러분은 이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만 하더라도!! 이미 성공하신 분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저 쎄노맨은 또 다음에 더 재미있고 유용한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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